2024.04.25 (목)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읍이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쌀 생산조정제(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을 이행점검한 결과, 2018년 목표(16ha) 대비 219%인 34.98ha와 2019년 목표(18ha) 대비 189.9%인 34.2ha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 달성을 위해 △리별 홍보물 배부와 농업인 교육 등의 적극적인 홍보 △각종 인센티브 △추가지원 등에 따른 결과다.
또한,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이행실적에 따른 공공비축미곡 인센티브 물량 약 65톤이 공공비축미곡 매입농가에 추가로 배정돼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했다.
이재한 의성읍장은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농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쌀값 하락 등 농가의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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