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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문체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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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문체부장관상 수상

의성군은 의성군립도서관이 2019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사업으로, 전국 각지의 도서관이 참여하여 △강연과 탐방 △함께읽기 △함께쓰기 △인문콘서트 등 책‧현장‧사람을 연결한 다채로운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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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린 2019‘길 위의 인문학 마무리 워크숍’에서는 참여기관 409개관과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평가와 사업기획 방안, 우수도서관 시상 등이 이뤄졌다.


사업 우수기관 선정에는 평가의 객관성을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협력해 △사업기획력 △현장 모니터링 평가 △지역 참여도 △설문조사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총 28개의 도서관이 입상한 가운데 의성군립도서관은 그 중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의성군립도서관은 올해‘노년 인문학 : 단단한 인생 2막을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 탐방, 후속모임 등 11회의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청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